한국판 역학연구센터 우울척도(CES-D)
이 척도는 일상생활에서 주관적으로 느끼는 스트레스의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척도입니다.
각 문항들을 잘 읽고 지난 1개월 동안 문항에 해당하는 내용을 얼마나 자주 느꼈는지 체크해 주십시오.
1.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던 일들이 괴롭고 귀찮게 느껴졌다
2.먹고 싶지 않았고 식욕이 없었다.
3.어느 누가 도와준다 하더라도 나의 울적한 기분을 떨쳐버릴 수 없을 것 같았다.
4.무슨 일을 하던 정신을 집중하기가 어려웠다.
5.비교적 잘 지냈다.
6.상당히 우울했다.
7.모든 일들이 힘들게 느껴졌다.
8.앞 일이 암담하게 느껴졌다.
9.지금까지의 내 인생은 실패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.
10.적어도 보통 사람들만큼의 능력은 있었다고 생각한다.
11.잠을 설쳤다(잠을 잘 이루지 못했다).
12.두려움을 느꼈다.
13.평소에 비해 말수가 적었다.
14.세상에 홀로 있는 듯한 외로움을 느꼈다.
15.큰 불만 없이 생활했다.
16.사람들이 나에게 차갑게 대하는 것 같았다.
17.갑자기 울음이 나왔다.
18.마음이 슬펐다.
19.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았다.
20.도무지 뭘 해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.
자가검진 결과점수는 00점입니다.
0 ~ 20점 |
귀하는 종종 우울감을 경험하나 보통범위에 속하고 있습니다. 평소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를 통해 우울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. |
21점 이상 |
귀하는 우울증 위험군에 속해 있습니다.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의 정도가 심한 것을 의미합니다. 평소 예방 및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과 주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. 그러나 스스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호전되지 않는다고 여겨진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나 전문상담사와의 상담 및 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. |
- 본 내용은 “조맹제, 김계희(1993). 주요우울증 환자 예비평가에서 The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(CES-D)의 진단적 타당성 연구. 신경정신의학, 32, 381-399”에서 일부 발췌한 것입니다.
- 자가진단은 자신의 상태를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도록 제공된 것이므로 정신과적 진단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. 자세한 사항은 학생상담센터에 전화 문의와 방문으로 상의하시기 바랍니다. 051-200-6071